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정비 상식 · 고장 대처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 쓰는 법, 횟수와 무료 견인
배터리 방전, 연료 부족, 타이어 펑크로 차가 멈추면 내 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특약으로 출동을 부를 수 있습니다. 쓸 수 있는 횟수와 무료 견인 거리는 보험사와 상품마다 정해져 있으니 보험증권과 약관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고속도로 본선에서 멈췄다면 한국도로공사(1588-2504) 무료 긴급견인으로 안전지대까지 먼저 옮기는 것이 순서입니다.

긴급출동 특약이란
자동차보험에 덧붙이는 특약으로, 차가 고장 나거나 움직이지 못할 때 보험사가 출동 기사를 보내 줍니다. 금융위원회 안내에 따르면 총 이용 횟수가 6회로 제한되는 것이 일반적이고, 항목별로 따로 횟수를 정해 두기도 하니 약관을 봐야 합니다.
가입 여부는 보험증권의 특약 칸에서 볼 수 있고, 남은 횟수는 보험사 콜센터에 물으면 알려 줍니다. 장거리 여행 전이라면 출발 전날까지 가입해 두면 여행길에 쓸 수 있습니다.
흔한 출동 항목
전기차는 주행용 배터리가 바닥나면 현장에서 충전하는 대신 가까운 충전소까지 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품에 따라 전기차 전용 충전 출동을 두고 횟수를 따로 정하기도 하니 전기차라면 이 항목을 꼭 찾아보세요.
- 배터리 충전: 방전된 차에 점프 시동을 걸어 줍니다. 출동 이용 가운데 가장 많은 항목입니다.
- 비상급유: 연료가 떨어졌을 때 가까운 주유소까지 갈 만큼만 넣어 줍니다. 넣어 주는 양과 유료 여부는 약관 기준입니다.
- 긴급견인: 움직일 수 없는 차를 정비소나 원하는 곳으로 옮깁니다. 무료 거리를 넘으면 초과분은 내가 냅니다.
- 타이어 수리·교체: 펑크 난 바퀴를 스페어로 바꾸거나 응급 수리합니다.
- 잠금장치 해제: 키를 차 안에 두고 문이 잠겼을 때 열어 줍니다.
- 비상구난: 도랑이나 눈길에 빠진 차를 끌어냅니다.

전화 전에 챙길 정보
- 차 번호와 보험 가입자 이름. 대부분 이것만으로 계약을 찾습니다.
- 정확한 위치. 도로명 주소나 근처 건물, 고속도로라면 갓길의 이정표와 방향(서울 방향, 부산 방향)을 말합니다.
- 차 종류와 연료. 전기차인지, 사륜구동인지에 따라 견인 장비가 달라집니다.
-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는지, 리페어킷만 있는지. 펑크 출동 때 필요한 정보입니다.
부르는 순서
- 비상등을 켜고 차를 갓길이나 주차장처럼 안전한 곳에 세웁니다.
- 보험증권, 보험사 앱, 문자로 받은 가입 안내에서 긴급출동 번호를 찾습니다.
- 차 번호, 지금 위치(도로명이나 근처 건물), 증상을 말합니다. '시동이 안 걸리고 계기판만 켜진다'처럼 보이는 그대로 말하면 맞는 장비를 가져옵니다.
- 기다리는 동안 사람은 차 밖 안전한 곳에 있습니다.
- 조치가 끝나면 원인을 물어 두고, 배터리나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지 메모합니다. 같은 고장으로 다시 부르지 않도록 며칠 안에 정비를 받아 두면 남은 횟수를 아낄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라면 무료 긴급견인 먼저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고장으로 멈춰 2차 사고가 걱정되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전화하세요. 승용차, 16인 이하 승합차, 1.4톤 이하 화물차를 가장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옮겨 줍니다. 보험 긴급출동 가입과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전화로 위치를 설명하기 어렵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으로 지금 위치를 보낼 수 있습니다. 갓길에 선 이정표의 숫자와 가는 방향을 함께 말하면 견인차가 더 빨리 찾아옵니다.
안전지대에 도착한 뒤 정비소나 집까지 더 가야 하면 그때 보험 긴급출동을 부릅니다. 민자고속도로는 운영사 콜센터에 따로 문의하세요.
고속도로에서 기다릴 때는 차 안이나 차 앞뒤에 있지 말고 가드레일 밖으로 피하세요.
횟수를 아끼는 방법
- 방전이 자주 반복되면 배터리 교체 시기입니다. 바꾸면 출동 횟수를 덜 씁니다.
- 소형 점프스타터를 트렁크에 두면 방전 때 직접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 휴대용 공기주입기가 있으면 공기가 조금 빠진 정도는 혼자 채웁니다.
- 연료 경고등이 켜지면 바로 주유소를 찾습니다. 경고등이 켜진 뒤 갈 수 있는 거리는 차마다 정해져 있으니 설명서에서 확인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보험 긴급출동은 1년에 몇 번 쓸 수 있나요?
내 보험 약관에 적힌 횟수만큼입니다. 금융위원회 안내 기준으로 총 6회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고, 배터리 충전이나 비상급유처럼 항목별 횟수를 따로 두기도 합니다.
긴급출동 횟수를 다 쓰면 어떻게 하나요?
무료 출동은 더 받을 수 없으니, 출동을 부르기 전에 비용이 드는지 꼭 물어보세요. 남은 횟수는 보험사 콜센터에 물으면 알려 줍니다.
고속도로 견인은 정말 무료인가요?
한국도로공사 긴급견인은 고속도로에 멈춘 소형차를 가장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옮겨 줍니다. 그 뒤 원하는 곳까지 가는 견인은 보험 긴급출동이나 유료 견인을 씁니다.
무료 견인 거리를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무료 거리까지는 보험사가 내고, 넘는 거리만큼은 내가 냅니다. 무료 거리는 약관에 적혀 있고 특약을 넓혀 늘릴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긴급출동은 어떤 일로 가장 많이 부르나요?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충전, 차를 옮기는 긴급견인, 차 안에 키를 두고 문이 잠긴 경우의 잠금장치 해제가 흔합니다. 겨울 아침 배터리 방전이 특히 잦으니, 블랙박스 주차 녹화를 쓰는 차라면 저전압 설정도 함께 점검하세요.
긴급출동 특약은 지금 추가할 수 있나요?
보험 기간 중에도 보험사에 요청해 추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행 전이라면 출발 전날까지 가입해 두세요.
같이 읽으면 좋은 글
겨울에 시동이 안 걸릴 때 증상별 대처법겨울 아침 시동이 안 걸리면 버튼을 계속 누르기 전에 어떤 소리가 나는지부터 들어 보세요
블랙박스 배터리 방전 막는 저전압 설정법블랙박스 방전은 저전압 차단 설정 하나로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 펑크 났을 때 대처법,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부터펑크가 나면 급브레이크 대신 천천히 속도를 줄여 갓길이나 휴게소로 빠지세요
하이브리드 12V 배터리 리셋 버튼 위치와 쓰는 법하이브리드가 12V 배터리 방전으로 먹통이 되면, 운전석 계기판 아래의 '12V BATT RESET' 버튼을 누르고 곧바로 시동을 거는 것이 먼저입니다
배터리 방전 시 점프 시동 거는 법과 케이블 순서점프 시동은 빨간 집게를 먼저 두 번, 검은 집게를 나중에 두 번 물리고, 마지막 검은 집게는 방전된 차의 배터리가 아니라 엔진 쪽 금속에 물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엔진 과열(오버히트) 대처법, 온도계가 빨간 칸일 때온도계 바늘이 빨간 쪽(H)으로 오르거나 빨간 수온 경고등이 켜지면 엔진이 과열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