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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상식 · 교체·점검

장거리·명절 운전 전 자동차 점검 목록

장거리 출발 전에는 타이어, 오일과 냉각수, 시야, 배터리, 비상 물품만 보면 됩니다. 출발 전날 밝을 때 10분이면 끝나고, 운전 중에는 2시간마다 쉬는 것이 가장 확실한 안전 장치입니다.

해 질 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해 질 녘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1. 운전석 문 기둥 라벨에서 내 차 적정 공기압을 확인합니다.
  2. 달리기 전 타이어가 식었을 때 공기압을 재고 라벨 값에 맞춥니다.
  3. 홈 깊이를 봅니다. 홈 속에 볼록 솟은 마모 한계 표시(1.6mm)에 닿았다면 바꿔야 하고, 한국타이어는 3mm쯤에서 미리 교체를 생각하라고 권합니다.
  4. 한 바퀴 돌며 옆면이 갈라지거나 부푼 곳, 박힌 못이 없는지 봅니다.

엔진룸: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액

  1. 평평한 곳에서 시동을 끄고 몇 분 기다린 뒤 엔진오일 게이지(고리 달린 막대)를 뽑아 닦고, 다시 꽂았다 빼서 F와 L 사이인지 봅니다.
  2. 엔진이 식은 상태에서 냉각수 보조탱크가 MIN과 MAX 사이인지 봅니다.
  3. 브레이크액 통 눈금도 MIN 위인지 함께 봅니다.
  4. 엔진오일이 L 가까이면 설명서에 적힌 점도의 오일을 F를 넘지 않게 조금씩 보충하고, 냉각수는 같은 종류로 MAX 선까지만 채웁니다.
떠나기 전 타이어와 트렁크 짐을 점검하는 모습
떠나기 전 타이어와 트렁크 짐을 점검하는 모습

시야와 등화: 워셔액, 와이퍼, 램프

배터리

시동이 평소보다 늦게 걸리거나 힘없이 돌면 배터리 점검 신호입니다. 배터리 윗면에 작은 확인 창이 있다면 색의 뜻이 옆 라벨에 적혀 있으니 읽어 보세요. 단자에 하얀 가루가 끼었으면 시동을 끈 상태에서 마른 천으로 닦아 줍니다.

비상 물품 챙기기

졸음운전 예방: 2시간마다 쉬기

도로교통공단은 장거리 운전 때 2시간마다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고, 30~40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하라고 안내합니다. 한국도로공사도 '2시간 운전 시 15분 휴식'을 권합니다.

출발 전날 잠을 충분히 자고, 졸리면 다음 휴게소까지 참기보다 가장 가까운 졸음쉼터에 바로 들어가 15분쯤 눈을 붙이세요. 동승자가 운전할 수 있다면 교대로 운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명절 전 점검, 정비소에 꼭 가야 하나요?

이 목록은 대부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보다가 이상한 소리, 꺼지지 않는 경고등, 새는 흔적처럼 이유를 모르는 문제가 보일 때 정비소에 가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언제 재야 정확한가요?

달리기 전 타이어가 식었을 때 재야 합니다. 달린 직후에는 열 때문에 높게 나옵니다. 기준값은 운전석 문 기둥 라벨에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은 몇 시간마다 쉬어야 하나요?

2시간마다 15분 이상 쉬는 것이 기본입니다. 졸리면 시간과 상관없이 가까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 들어가세요.

고속도로에서 차가 멈추면 어디로 연락하나요?

한국도로공사 1588-2504입니다. 고속도로 본선이나 갓길에 멈춘 소형차를 가까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해 줍니다. 그 뒤 정비는 자동차보험 긴급출동을 부르세요.

고속도로에서 차가 서면 차 안에서 기다려야 하나요?

아닙니다.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연 뒤 가드레일 밖으로 피하고 신고하세요. 한국도로공사가 안내하는 2차 사고 예방 순서로, 차 안이나 차 앞뒤는 뒤차에 받힐 위험이 큽니다.

점프스타터는 어떤 걸 고르나요?

내 차 연료(가솔린, 디젤)와 엔진 크기에 맞는 용량인지 봅니다. 디젤이나 큰 SUV는 시동 전류가 큰 제품이 필요합니다. 출발 전에 완전히 충전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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